안녕하세요. 레디카르 최 세훈 디렉터 입니다.
두번째 아카이브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남겼던 티롤리안 슈즈를 기반으로 만들고 있는 우먼스 스니커즈 1차 샘플을 마쳤습니다.
우선순위를 두고 기획하고 있는 이 제품은 사계절 착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1차 샘플을 끝내고 가장 먼저 생각이 든 건 깔끔하고 무겁지 않은 여유로운 실루엣을 뽑는 게 목적이였으나
생각보다 두툼했던 가죽 두께와 호불호가 갈릴 강한 질감, 볼드해보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라스트를 더 깎아 볼드한 느낌을 잡은 후 FG 레더를 사용해 질감이 적은 시각적으로 깨끗한 가죽으로 샘플을 다시 진행 할 예정입니다.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만져가고 있습니다. 작은 홀 하나하나 신경 써가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제품에서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거나 요청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명피해만큼은 없기를 바랬지만 이어지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오면서 가슴이 아픈 하루입니다.
항상 안전을 우선 생각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레디카르 최 세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