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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Essay

    2024 Pre-Spring ARCHIVE Vo.3

    운영자

    2024.02.11

    안녕하세요. 레디카르 최 세훈 디렉터입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매번 아카이브를 작성하기 전, 이전에 작성한 모든 아카이브 글을 다시 되돌아보고 그 당시에는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작성했던 지 기억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아카이브 작성을 시작합니다.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을 한 저는 디렉터 아카이브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가볍고 솔직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새로울 것이고 글을 작성하는 저한테는 일기가 되곤 합니다. 작년 하반기, 23년 8월부터 가볍게 작성을 해왔던 디렉터 아카이브가 어느덧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2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 글을 작성할 때는 처음 제품을 출시할 때처럼 많이 떨렸고 정말 긴 시간이 소요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정적으로 평균 조회수가 나오는 것을 보니 어느 분이 보고 계시는지는 모르지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저 블로그처럼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12월 말부터 준비했던 1970년 경찰화에서 영감을 받아 복각한 'CLASSY II' 가 이번에 2024 Pre-Spring으로 정식 출시를 했습니다.



    소재 : 소가죽(100&) cow full grain leather(100%)



    내피 : 돈피(100%) pig skin



    24년도 첫 글에서 소개드렸던 두 가지의 라스트 중 하나로 기존 가지고 가던 스퀘어토의 CLASSY의 무거운 분위기를 덜어낸 헤리티지한 무드의 더비입니다. 인조가죽에서는 나올 수 없는 천연가죽만의 자연스러운 주름과 무지외반증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신 분들께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볼드한 쉐입을 가진 게 특징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신발은 맨스 부츠 'yesterday'입니다.



     



    소재 : 소가죽(100&) cow full grain leather(100%)



    내피 : 돈피(100%) pig skin





    부츠의 이름은 올해의 슬로건에서 인용하였고 아카이브에서 소개되지 않았지만 CLASSY II를 준비하면서 그만큼 즉흥적으로 만들어 본 디자인입니다. 샘플 진행으로만 마무리 지으려고 했던 디자인이지만 착용감과 쉐입이 너무 뛰어나게 나와 CLASSY II와 같이 출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더욱 분주하게 준비하였습니다.





    기존 어텀 부츠에서 가져가던 지퍼와 절개는 그대로 유지시키고 이번에 새로 준비한 라스트를 통해 부츠를 만들었습니다. 검증된 ykk지퍼를 사용하였고 CLASSY II와 동일한 가죽인 풀그레인 레더로 생산됩니다. 더 자세한 이미지는 상품 소개를 통해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4SS 제품으로 4월에는 피셔맨 샌들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성별 구분 없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출시 예정이며  기존 유지해 가던 SS시즌 디자인은 플랫한 무드를 지속적으로 끌고 갈 예정입니다. 



     



    제품 업데이트만으로는 전달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어 아카이브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됩니다. 



    새로운 제품 업데이트를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Pre-spring 제품들을 통해서 고객님들의 어제보다 나은 기분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만들어가는 제품들이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설연휴가 끝나고도 항상 건강과 마음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아카이브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𝗧𝗼 𝗠𝗮𝗸𝗲 𝗙𝗲𝗲𝗹 𝗕𝗲𝘁𝘁𝗲𝗿 𝘁𝗵𝗮𝗻 𝗬𝗲𝘀𝘁𝗲𝗿𝗱𝗮𝘆: 𝗜𝗻𝘀𝗽𝗶𝗿𝗶𝗻𝗴 𝗗𝗮𝗶𝗹𝘆 𝗚𝗿𝗼𝘄𝘁𝗵.“



     



    레디카르 최 세훈